서울 선스

SEOUL SUNS


일상생활에 필요한
테이블웨어를 제안하다

백자 달 항아리는 조선시대 생활에 따라 만든 김치, 젓갈류 등을 담기 위한 일상의 물건이었다. ‘아침부터 햇살을 비추는 해는 지금까지 변하지 않고 제 역할을 꾸준히 해내는 본질 그 자체에 가깝다’는 콘셉트에 충실한 서울 선스(SEOUL SUNS)는, 그런 햇살에 영감을 받아 일상생활에 필요한 생활잡화를 만들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세라믹 화병과 테이블웨어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선스의 라이프스타일을 담은 소박한 테이블을 제안한다.
seoulsuns.kr

A pure white porcelain in the Joseon Dynasty period was made for necessary product in their daily lifestyle. Suns also make the essence for simple and practical design what we really need with the minimum number of featur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