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지는 것들을 위한 두 번째
기회,업사이클링 프로젝트 누깍

우리의 도시는 각종 이벤트나 행사를 프로모션하기 위한 PVC 광고 현수막으로 넘쳐나고 있다. 하지만 행사가 종료되고 광고 기간이 만료되면 새로운 광고에 자리를 내어주고 쓸모없는 물건으로 전락하고 만다. 누깍(Nukak)은 이러한 현수막들을 선별하고 세척해 특별하고 컬러풀한 업사이클링 제품 제작용 소재로 사용하고 있다.
www.nukak.kr

Our cities are filled with advertising for all kinds of events, with PVC banners finding their ideal expression hanging from lampposts. Once these events have concluded, the banners are taken down to make way for new announcements. We choose and clean these banners with the goal of turning them back into raw materials for the creation of exclusive, timeless, and very colourful produc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