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심으로 똘똘 뭉친 두 다리로 여행을 즐기는 부산 대표 캐릭터 꼬등어

꼬등어는 종종 육지멀미를 심하게 앓을 때도 있지만 부산 앞바다에서 헤엄치며, 겁이 많지만 단순함과 호기심이 더욱 앞서 여기저기 조심스레 여행한다. 즐겁지만은 않은 여행길, 위기에 몰려 울고 싶을 때도 한두 번이 아니지만 특유의 엉뚱함으로 매번 위기를 탈출하는 꼬등어는 오늘도 두 발로 땅을 짚으며 도시를 헤엄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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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O DEUNG O, who enjoys the journey on its two legs full of curiosity. His journey is not full of joys. Sometimes he wants to cry when he is cornered by a series of crises. GGO DEUNG O can escape from every crisis with his unique goofiness. Even today he swims in the city while standing on his feet on the grou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