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은

PARK, JONGEUN


일확천금을 기대하지만 복권을 사면 항상 ‘똥‘이 되고 마는 기구한 운명의 로똥.
이번 주도 꽝일 줄 알면서도 로똥이는 복권을 산다. 인생 역전의 행복한 상상을 하며 일주일을 보내겠지?
현실은 로또가 로똥이 되더라도, 아마 언젠가는···. 희망을 기약하며 오늘도 열심히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일지도 모른다. 과거이자 현재이며 미래이기도 한 오늘, 당신의 모든 순간.
로똥이는 마치 과거에서 온 치유자이자 미래에서 온 해결사처럼, 당신의 지금 이 순간을 위로하고 힐링해주는 ‘스윗한’ 토끼다.

Lottong expects a fortune, but if she buys a lottery ticket, it always becomes a ‘Lottong(means losing lottery ticket in Korean)‘.
Although we all know that the lottery ticket would value nothing, we still hope we win the lottery someday. Lottong maybe represents we, the struggling people.
Lottong is a sweet rabbit who gives you to be comforts and heals your mo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