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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컨텐츠관리자 : 2016년 12월 4일 (일), 오후 11:12

전현선 Jeon, Hyun Sun
DESIGNER'S
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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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선 Jeon, Hyun Sun

아티스트
1989년생으로 서울에 거주하며 작업하고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조형예술학부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을 수료하였다.
개인전
2016 ‘이름 없는 산’, 이화익갤러리, 서울
2016 ‘뿔의 자리’, 인사미술공간, 서울
2015 ‘뿔과 대화들’, 플레이스막, 서울 단체전
2015 ‘두산아트랩2015’, 두산갤러리, 서울
2015 ‘두렵지만 황홀한’, 하이트컬렉션, 서울
붉은 낮, 붉은 도시 Red Daytime, Red City

얼마 전 서울로 이사를 왔다. 나는 원래 인천에서 태어났고 그곳에서 오랫동안 살았다. 그렇지만 집은 인천에 있으면서도, 서울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고 돌아오는 경우가 많았다. 그렇기 때문에 나에게 서울은 낮의 공간이었고 수많은 잔상을 남기는 공간이었다. 이제, 서울은 나에게 낮이자 밤이다. 이번 작업은 2010년에 도시를 떠올리며 작업한 <붉은 방>을 바탕으로, 낮과 밤으로 경험하는 도시의 얼굴들을 콜라주하였다. 30개의 화면이 합쳐져 완성된 하나의 화면은 이어진 듯 나누어진 듯 연결되며, 단편적인 경험들을 엮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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